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내내 산패 걱정 없는 진공 보관 주머니
쌀, 보리쌀, 콩 등 잡곡과 김, 대추, 밀가루 등 건조식품 씨리얼, 과자 등 건조식품 장기보관하는 진공 보관 주머니입니다.

10년이상 사용해도 멀쩡한 이 진공 보관 주머니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속은 13겹 이상의 얇은 비닐층 사이로 공기층이 형성 되도록 고안하였습니다. 안감은 고급 방수천 또는 황토 무명천, 바깥은 고급 방수천으로 이루어졌고 향균성이 높은 약초 가루와 숯가루, 게르마늄 가루, 맥반석 가루를 물 없이 압축하여 주머니속 식품의 신선도를 높이도록 고안하였습니다. (3개월마다 꺼내어 햇빛에 말려 재사용) 고무줄천으로 입구를 압축하여 개폐가 가능합니다. 전기도 필요없고 자리차지도 하지 않습니다.

이 진공 보관 주머니를 사용하면 냉장고도 많이 비울 수 있고 더 큰 냉장고 대신에 적응 용량의 냉장고로도 충분합니다. 특히 호두, 땅콩, 잣 등 견과류는 산패가 빨라 발암물질인 아플라톡신과 같은 독소가 생겨 건강을 위협하게 된다고 합니다. 때문에 견과류의 경우 소포장을 선호하는데 가격이 2배 정도 비싸지요. 제철에 구입하여 이 주머니에 보관하여 드시면 산패걱정 없고 경제적이랍니다. 식빵의 경우 냉동 보관하면 수분이 좀 날아가고 꺼내서 해동때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진공주머니에 냉장 보관하면 꺼내어 바로 데워서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답니다.

견과류의 경우 15개월까지 산패 걱정 없습니다. 들깨기름도 이 주머니에 보관하면 15개월까지 산패걱정 없습니다. 쌀, 보리쌀, 콩 등 잡곡은 2년이상 보관이 가능합니다. 수분 함량도 도정시와 거의 동일합니다.

2021년 12월 17일 마을 이장님과 마을 사람 입회하에 본인이 부산 해운대 한살림에서 구입한 보리쌀과 콩의 수분함량을 재어 보았습니다. 보리쌀 13.9%, 검정콩 14%였습니다. 이장님은 도정시와 거의 비슷하다고 하였습니다. 구입날짜를 보니 2016년도 였습니다. 4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2021년 12월 22일 산청군 품질관리원에서 소장님과 우리 마을사람 한분이 입회하에 품질관리원 수분측정기로 수분을 측정해보니 보리쌀 14%, 검정콩 14.3%였습니다. 품질관리원 소장님도 무척 놀라원 하였습니다. 문서화해달라고 하니 그건 곤란하다 참고로만 하라고 했습니다.

육류나 생선의 경우 이 주머니에 넣고 냉동보관하면 15개월 정도 수분함량이 떨어지지 않아 신선도가 유지되었습니다. 육류나 생선의 경우 냉장보관하면 일주일까지는 신선도가 유지됩니다.